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열 번째 시국미사
2008-08-21 천주교인권위
9차례의 시국미사를 통하여 평신도와 수도자 성직자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정의의 길을 함께 걷고 있기에 감사하며 힘과 용기를 얻습니다.
우리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과정에서 배제되어 몸과 마음을 다친 시민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는 8월 23일(토) 오후 5시, 정동 프란치스코 수도원 성당에서 “촛불 바람에 응답하는 열 번째 시국미사"를 봉헌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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